따끈따끈한 티켓팅 후기오늘 데이식스 티켓팅이 있어 지인 티켓팅 도와주러 나왔다. 내 꺼 하는 것보단 안떨리지만... 내 티켓팅도 잘 못하는데 남 걸 잘 할수 있을지 걱정 가득...뇌물로 빼빼로 받음. 빼빼로 값을 해야할텐데... 분명 크게 안떨린다고, 스탠딩 가봐서 4층만 아니면 된다고 했으면서 어디 좌석을 원하냐고 하니 f10 11 12 13이라니요!!! 정말 귀엽고 재밌는 지인 예사는 진짜 오랜만에 하기도 하고 유리서버라 걱정많았다. 그리고 그 걱정이 현실이 되어버리는데... 열심히 새고 하고, 예매창 들어가서 대기번호 받아서 기다리는데...? 조기소진 이라며 예매창이 안들어가짐 티켓팅하면서 조기소진 처음봐... 그렇게 안돼 안돼...만 외치며 다닥다닥 누르고 있는데 갑자기 똭 들어가진거다. 허겁지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