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생태공원
부산 사상구 삼락동 29-46
삼락생태공원 피크닉 가보자고-
버스타고 도착한 후 좀 걸어가야한다
잔디가 펼쳐져있는 넓은 공간.
그대신 시민공원 하고 비교했을 때 나무가 별로 없어서 해가 쨍쨍한 날에는 그늘이 없어 더울 듯. 이때는 다행히 가을이어서 그리 덥진 않았다.
피크닉을 위해 인근 이마트에 가서 이것저것 구매했다. 맥도 생태공원은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 아쉬웠는데 삼락생태공원은 대형마트도 있고 사상 버스터미널이 있어 주변에 다른 가게들도 많아 좋았다.
북극곰 지키기 동아리 부원으로서 일회용 수저 말고 집에서 수저를 가져왔다. 다른 지인은 일회용 접시 말고 개인 통도 들고 옴-
선선한 바람 맞으며 자전거 타면 얼마나 좋게요~
자전거를 못하는 지인이 1명 있어 2인 자전거도 대여했다. 내 키에 비해 안장이 높아 무서웠는데 지인과 하나 둘 하나 둘 발맞추어 페달 밟으니 정말 재미있었다.
노을지는 삼락 생태공원
다음에는 배드민턴도 재밌을 것 같다.
(일단 배드민턴 채부터 사야...)